물류 지름길 홍해 봉쇄한 ‘후티(Houthis)' 반군
후티(Houthis) 1994년 예멘의 정치인 후세인 바르레딘 알후티가 창단한 이슬람 자이드 시아파 무장단체
단체명은 창단자인 알후티(al-Houthi)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1994년 수니파의 남예멘 분리 독립을 막기 위해 '후티'는 활동을 시작했고
2014년 '후티'가 수니파 정부를 공격하면서 예멘은 내전에 빠졌다.
후티 반군을 지원하는 시아파 이란과 예멘 정부를 지원하는 수니파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내전은 강대국들의 패권 경쟁과 맞물리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홍해와 인도양을 연결하는 바브엘만데브(Bab el-Mandeb) 해협은 아랍어로 ‘눈물의 관문'이란 뜻이다.
친이란 무장단체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요구하며
지난해 말부터 홍해를 지나는 상선들을 기습 공격하고 있다.
제작 : 김태형[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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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태형 (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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